나의 몸과 마음은 소중해요. -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성희롱·성폭력 예방 인형극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 |
2021년 05월 12일(수) 2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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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권명숙)은 5월 11일(화) 유아 51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실시하였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인형극은 유아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우리 몸의 소중함과 올바른 성 개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 날 인형극은 집이나 밖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아 성추행 상황 및 또래 친구 간에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 상황의 재연으로 이루어졌다. 인형극을 통해 유아들은 나의 몸과 마음의 소중함을 알고,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과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 위험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인형극을 관람한 유아들은 “낯선 사람이 내 몸을 만지려고 하면 안돼요! 싫어요! 라고 해야 해요,”, “친구의 몸을 만지지 않아요.”, “내 몸과 마음은 소중해요.”라고 말하였다. 또한 인형극을 통해 알게 된 위험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다시 한번 알아보고 반복적으로 연습·실천하기로 약속하며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나의 몸과 마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인형극은 유아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우리 몸의 소중함과 올바른 성 개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 날 인형극은 집이나 밖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아 성추행 상황 및 또래 친구 간에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 상황의 재연으로 이루어졌다. 인형극을 통해 유아들은 나의 몸과 마음의 소중함을 알고,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과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 위험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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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을 관람한 유아들은 “낯선 사람이 내 몸을 만지려고 하면 안돼요! 싫어요! 라고 해야 해요,”, “친구의 몸을 만지지 않아요.”, “내 몸과 마음은 소중해요.”라고 말하였다. 또한 인형극을 통해 알게 된 위험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다시 한번 알아보고 반복적으로 연습·실천하기로 약속하며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나의 몸과 마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