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국가 재건 건설 및 광산 장비 납품사업 대한민국 컨소시움 기업이 첫 수주"
-대한민국 기업들 아프리카 진출에 교두보 역할해 큰 기대감 보여...
CNB 국회방송 김진곤 sejin8827@naver.com
2021년 05월 13일(목) 18:06
왼쪽부터 (주)스타로니아 김승규회장, 전진CE(주) 안의환회장, (주)레젠텍 함동호회장/이학박사, 아시아태평양청년재단 이갑주이사장 (제공 = 스타로니아) 2021.05.13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국가재건 사업에 ㈜스타로니아, 전진CE, ㈜레젠텍, 아시아태평양청년재단 등의 컨소시엄 기업들이 1억4천만불을 수주 받게 되어 건설 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 진출을 할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되어 대한민국 글로벌 진출 기업들에게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콩고민주공화국 사업 주관사인 ㈜스타로니아의 김승규회장은 아프리카 글로벌 사업 진출에 대한 상호 발전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한국의 다양한 기업들이 비슷한 유형의 사업에 진출 할 수 있게 도울 것 이라고 말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서아프리카대륙의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엄청난 광물자원(구리, 금, 다이아몬드, 코발트, 주석 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희토류는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풍력발전, 태양열 발전 등 21세기 저탄소 녹색성장에 꼭 필요한 광물이라 전세계적으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MOU)은 ㈜스타로니아가 주관사가 되어 콩고민주공화국의 국가재건 사업과 그 외 다양한 아이템 및 문화/교육/복지사업까지 진출하는데 의미가 크다. 지금 현재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으로 부터 초청장까지 받아 놓은 상태이며 수많은 지급보증기업(AIG미국, Lioyds영국, EXIM미국 수출입은행 등)들이 콩고의 광물을 담보(한화 약132조)로 설정해 놓은 상태라 자금 지원의 불안정 까지 해결이 되어 있어 ㈜스타로니아의 김승규회장은 외교통상부를 비롯해 주한 콩고대사관 등 관련기관과 긴밀하게 정보교환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컨소시엄 업체에 금융리스 파트너사 선정만 남겨두고 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1963년 수교이래 현재까지 교역수준이 대한민국과 100배 이상 증가 하였고 향후에도 콩고의 엄청난 광물로 인해 전세계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로니아의 김승규회장은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의 모든 트랜드는 업종간 장벽의 파괴와 글로벌 융복합기업들이 데이터를 지배하게 되고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회사의 사업영역을 아주 탄탄하게 넓혀 나가고 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건설기계 제품들을 콩고민주공화국의 산업발전에 필요한 건설관련 기본장비로 수출하여 양국의 산업 발전을 협력 도모 키로 하였다.
CNB 국회방송 김진곤 sejin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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