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샘유치원은 6월 8일(화) 교사 김00과 별다락반의 3세 유아들이 ‘우리동네 가게놀이’를 주제로 공개수업을 하였다. 이번 공개수업은 신규교사 멘토링의 일환으로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을 위해 계획되었다.

공개수업은 별다락반에서 이루어졌다. 유아들은 지난 시간 놀이하며 만든 피자, 신발, 아이스크림에 대한 교사의 질문에 답하며 앞으로의 놀이를 계획했다. 그 후 가게의 주인과 손님이 되어 놀이에 몰입하였다. 한편 교사들은 유아들의 놀이 상황을 관찰한 후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한편 이번 장학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손소독, 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진행되었다.

공개수업 후 협의회에서 교사들은 다양한 가게 놀이하는 중 유아의 흥미, 놀이와 경험을 연결성 등에 중점에 두고 관찰한 것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의견을 공유하였다.

단샘유치원은 이번 장학을 통하여 경력교사와 신규교사가 함께 연구함으로써 놀이와 배움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길 기대한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