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무현 정신 계승 연대가 2021년 6월 24일 양산에서도 공식 출범을 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양산! TK 잠룡 리틀 노무현!
김두관 지지조직인 노무현 정신 계승 연대 양산 지부 출범!
사람 사는 세상은 양산에서부터...
양산 취재 본부 기획실장 김봉환 기자 tizm4658@naver.com |
 | 노무현 정신 계승 연대 양산시 지부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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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노무현 정신 계승 연대가 양산에서도 공식 출범을 알렸다.
경남본부, 호남본부, 영호남통합총괄본부, 강원본부, 경기도본부, 충청본부, 서울총괄본부, 제주본부 등 광역단위로 출범식을 하였고, 지역 지부로서는 사천, 남해, 하동 지역에 이어 양산지부는 전국 두 번째로 6월 24일 10시 30분에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범을 선언 하였다.
김두관 국회의원이 중앙상임고문으로 있는, 지지조직인 노무현 정신계승연대(이하 노정연)는 김두관의원의 고향인 남해에 이어 지역구인 (을) 양산에서 출범 한다는 것은 그만큼 의미가 크다.
 | 모두 발언 중인 심경숙 상임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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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범한 노정연 양산지부는 전) 양산시의회 부의장인 심경숙 전의원이 상임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상열 경남도의원, 김혜림 양산시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출범 행사에서는 김운선 조직위원장이 사회를 보고, 김현영 사무국장이 선언문 낭독으로 진행하였다.
 | 노무현 정신 계승 연대 선언문을 낭독 중인 김현영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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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문을 통해 “민중의 피를 먹고 자란다는 민주주의와 그토록 대통령께서 만들려고했던 ‘사람 사는 세상’을 동지이자 친구인 문재인 대통령님이 임기를 마치고 돌아와 살아가실 이곳 양산에서부터,
우리 노정연은 노무현 정신계승의 맥을 이어 앞서가는 양산 시민으로서 실천,확대해 나갈 것이며,
새로운 시대,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사람이 먼저인 나라, 나라 다운 나라를 위해 노무현 정신으로 나가자.
다시 한 번 정권 재 창출로 반칙 없는 세상,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 다짐했다.
 | 사람사는 세상 양산에서 부터 외치는 노무현 정신 계승 연대 양산시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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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으로는 이재석 영산대교수, 박희돈 차마루대표, 신흥식 하나개발대표, 고문위원으로는 김진욱 대중가요발전협의회 회장, 천윤호 2020총선 이재영후보 선대위 위원장, 부대표로는 곽준혁 YMCA이사 이자 경림HTC 상무, 사무국장은 노무현재단 양산지부 사무국장, 회계, 감사로는 곽순란, 조직위원장 김운선, 여성위원장 최순희, 직능위원장 최종필, 홍보위원장 엄순흠, 장애인 위원장 권헌철, 청년위원장 천수현이 맡고 있으며 150여명의 회원이 있다.
노 무현 정신 계승 연대(노정연) 상임 고문을 맡고 있는 ‘리틀 노무현’ 김두관의원의 대권 행보가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된다.
노정연은 전국 규모의 조직으로 6월 26일 봉화 마을에서 전국 출범을 선언할 예정이다.
양산 취재 본부 기획실장 김봉환 기자 tizm46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