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Yedong Kids 음악회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 |
2021년 07월 15일(목) 2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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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동부초등학교(교장 권영희)에서는 지난 7월 13일(화) 예동관에서 학교예술동아리 운영계획에 따라 ‘2021학년도 이야기가 있는 예동 키즈(kids)음악회’를 관람 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예술체험 소외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팝과 클래식의 향연을 통해 음악적 감수성과 심미성을 기르고 다양한 직업세계 이해와 진로 설계 활동에 기여하고자 개최되었다.
금관앙상블 ‘브라보 브라스 콰이어’를 초청하여 관악을 잘 알지 못하더라도 전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볍고 친근한 곡들로 연주되었다. 연주 중간 중간에는 악기 소개 및 학생들과 악기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관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교 예동 리코더 중주단과 ‘도레미송’을 함께 연주하여 모두에게 여름날 추억과 감동을 남기는 멋진 연주회가 되었다.
본교 권영희 교장은“우리가 많이 들어본 음악을 연주해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고 학생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무덥고 텁텁한 여름 날씨에 시원하고 추억과 감동을 주는 연주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문화예술활동체험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가지고자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예술체험 소외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팝과 클래식의 향연을 통해 음악적 감수성과 심미성을 기르고 다양한 직업세계 이해와 진로 설계 활동에 기여하고자 개최되었다.
금관앙상블 ‘브라보 브라스 콰이어’를 초청하여 관악을 잘 알지 못하더라도 전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볍고 친근한 곡들로 연주되었다. 연주 중간 중간에는 악기 소개 및 학생들과 악기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관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교 예동 리코더 중주단과 ‘도레미송’을 함께 연주하여 모두에게 여름날 추억과 감동을 남기는 멋진 연주회가 되었다.
본교 권영희 교장은“우리가 많이 들어본 음악을 연주해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고 학생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무덥고 텁텁한 여름 날씨에 시원하고 추억과 감동을 주는 연주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문화예술활동체험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가지고자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