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연일읍위원회는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연일읍위원회는 회원 20여 명이 격주로 40여 가정에 삼계탕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나누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죽장면에서 태풍 피해를 입은 가구에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지홍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장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꾸준히 전하겠다”며, “반찬 나눔 봉사가 조금이나마 코로나로 지친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