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은이앤아이 이성민 대표는 지난 13일 봉화군청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온수 찜질팩 200개(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난 2020년 6월에 설립한 삼은이앤아이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소 시공 및 컨설팅 업체이다.

이성민 대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달받은 온수 찜질팩은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