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최초로 코로나 바이러스 사멸 인증 받은 저온플라즈마 기술 개발한 국내 벤처기업 탄생 "번개의 원리를 이용한 플라즈마 공간살균방식으로 미국 유명인증기관 에어로졸(공간살균) 상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99.99% 사멸인증" CNB 국회방송 경기남부지사 홍영주기자 hyj0664@naver.com |
국내 한 벤처기업(디지월드)이 미국에서 국내최초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인증을 받은것으로 확인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카이스트 출신의 연구원을 중심으로 바이오, 에너지, 환경기술 분야에 관심을 가지던 중 2019년에 벤처기업을 설립하게 되었고 그동안 산업과 의료용으로만 쓰였던 플라즈마를 가정용 필수품으로 개발 하던 중 플라즈마가 번개를 원리를 이용한 공간살균에 대한 부분을 연구하여 공간살균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처럼 플라즈마 공간 살균기 제품은 미국의 저명한 A라는 인증기관에서 진행하여 공기중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를 한 시간안에 99.998%이상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팬데믹 바이러스인 코로나19에 대한 에어로졸(공간살균) 실험에서 이루어 졌다는게 업계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일반 기업에서는 이런 실험 자체를 꿈도 못 꾼다고 이야기 할 정도이다.
디지월드의 이성엽대표는 경쟁하지 않고 독보적인 플라즈마 모듈을 개발하였으며, 이 살균 모듈에 대하여 제일 문제가 되는 코로나19 바리어스에 대해 99.998% 살균이라는 시험 성적서를 받아서 공간 살균기 제품을 대량 생산 예정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인증과 미국 FDA등록 및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10평형 플라즈마 공간 살균기를 출시하여 코로나 팬데믹시대에 초고속 성장 중이다.
디지월드는 현재 플라즈마 공간 살균기 제품과 수처리 시스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향후 환기시스템과 폐수처리사업에도 진출하여 깨끗한 공기와 물을 마실 수 있게 하고 지구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플라즈마가 여러 바이러스는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인증을 받은 만큼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어버리고 그 어떤 바이러스가 와도 방어 할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해 플라즈마 선두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이대표는 자신감 있게 말하고 있다.
CNB 국회방송 경기남부지사 홍영주기자 hyj066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