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재단, ‘작지만 특별한 장기중학교’ ...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 활동으로 진로 찾기 - 제과제빵, 네일아트, 바리스타 3D 제작자 등 1인 2체험으로 진로탐색 지원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2년 06월 13일(월)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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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재단 내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3일 장기중학교 전교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교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에 부합해 지역 내 중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군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진로체험은 제과제빵, 네일아트, 바리스타, 3D 제작자 등 2개 진로체험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진로 욕구에 부합하기 위해 1일 2체험으로 운영했으며, 실제 직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과 협력해 직업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폭넓은 직업의 세계를 탐색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직업의식을 키워 직업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빵사가 꿈이었는데 전문적인 도구를 사용해 빵을 직접 만들면서 실제로 제빵사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는 “청소년들이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고 다양하게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학교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에 부합해 지역 내 중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군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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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은 제과제빵, 네일아트, 바리스타, 3D 제작자 등 2개 진로체험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진로 욕구에 부합하기 위해 1일 2체험으로 운영했으며, 실제 직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과 협력해 직업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폭넓은 직업의 세계를 탐색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직업의식을 키워 직업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빵사가 꿈이었는데 전문적인 도구를 사용해 빵을 직접 만들면서 실제로 제빵사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는 “청소년들이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고 다양하게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