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묵 제42대 외서면장 퇴임식 - 34년간의 영예로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CNB 국회방송 조덕이 대기자 ecnb@daum.net |
2022년 06월 23일(목) 2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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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서면 안영묵 면장의 정년퇴임식이 6월 23일(목)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는 강영석 시장, 김태희, 안창수 시의원, 외서면이장협의회원을 비롯하여 관내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외서면장의 퇴임을 축하했다.
정년퇴임을 맞이하는 안영묵 외서면장은 1988년 고향인 외서면에서 공직에 임용되어 농업정책과, 상주시 서울사무소장, 유통마케팅과 등 시 본청 주요부서를 두루 거치며, 귀농귀촌 정책의 시작과 함께 상주농산업 부흥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지난 2019년 2월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축산과장을 역임한 후 2021년 1월 5일, 외서면장으로 부임하여 현장 방문과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행정을 펼쳐왔다.
안영묵 면장은 “오늘 퇴임식까지 34년간의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상주시민들과 공직자 동료분들 덕분이다. 공직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년퇴임을 맞이하는 안영묵 외서면장은 1988년 고향인 외서면에서 공직에 임용되어 농업정책과, 상주시 서울사무소장, 유통마케팅과 등 시 본청 주요부서를 두루 거치며, 귀농귀촌 정책의 시작과 함께 상주농산업 부흥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지난 2019년 2월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축산과장을 역임한 후 2021년 1월 5일, 외서면장으로 부임하여 현장 방문과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행정을 펼쳐왔다.
안영묵 면장은 “오늘 퇴임식까지 34년간의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상주시민들과 공직자 동료분들 덕분이다. 공직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CNB 국회방송 조덕이 대기자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