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3만원대 프랜차이즈 치킨점..보이콧운동으로"치킨을 사지 않습니다"불매운동전개

지난달 B프래차이즈를 필두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줄줄이 인상 움직임을 보이자 소비자들은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치킨 가격대가 2만원을 넘어서 국민대표 간식인 치킨이 국민의 한숨이 되어가고 있다.

치킨 프래차이즈 업체들은 원자재 가격인상 인건비 인상 등등이 인상이 되어서 가격인상이 불가피 하다고 한다.

1000~2000원 인상이 결코 만만치 않는 가격 인상대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배달비 이슈까지 겹치면서 소비자들만이 봉이 되었다고 불만이 폭팔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가맹점들이 기본 배달비를 기존3000~4000원 인상은
33%인상율로 소비자들에게서 불매운동의 단초가 되었다고 본다.

또한
이번달 들어서는 한 프랜차이즈는(ㄱ) 세번째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한때 대형마트에서 통큰치킨이라고 명하며 한통5000원 으로 한정 판매를 한때가 있었다.

그때 프래차이즈 가맹점에서는 대형마트에서 생존권을 침탈 하였다고 전국적으로 떠들었든 일들을 반드시 기억을 하여야 할것이다.

결론적으로
가격인상 강행에 그에 따라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치킨을 사지 않습니다"라는 내용의 포스터와 함께
치킨 불매운동 조짐이 일고 있다.

류인학 경산취재본부장 inin446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