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새로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된데 대해 "노름판도 아니고 반나절 만에 갑자기 비대위원장이 바뀐다는 게 말이 되냐" 라고 말했다.

"박수 추인으로 정진석 비대위를 결정한데 대해 "민주적인 방식에 의해 결정한 것은 아니다."

"박수를 안 치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
"박수로 하는게 어디에서 많이 본듯한데, 사회주의 국가에서 그렇게 하나"라고도 했다

"지금의 새로운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오히려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보다 훨씬 더 친윤핵관에 가까운 분이라고 평가되고 있지 않느냐"며 "오히려 더 강화되는 느낌운 받는 인상을 지울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조경태 의원은 정진석 부의장이 국회 부의장과 비대위원장 중 하나는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독배를 마신다는 심정으로 비대위원장을 하신다니까 굳이 하겠다면 국회 부의장 자리는 할 분들이 많이 있기에 그분들한테 양보하라"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인 이재명 의원에게도 "더불어 민주당에서 흠이 많은 이재명 의원을 당대표로 선출은 의아하다"고도 하셨다.

류인학 경산취재본부장 inin446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