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 활성화
- 태풍 피해 중소기업, 휴무⋅휴직 상담 및 임금보전 상담 증가 추세
- 지역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법률상담은 매회 사전예약 마감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2022년 10월 19일(수) 19:36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10월 19일(수) 1층 비즈니스 종합지원센터에서 비즈니스 지원단 전문상담을 실시하였다.

창업상담을 통해 청년 예비창업과 사업계획서 작성 및 대면발표 방법 등 심층상담과 함께 정부지원사업 선정 후 사업기틀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태풍 피해 중소기업에서는 인건비 관련 휴무⋅휴직상담, 연장근로와 임금보전 문제, 특별연장근로 인가 등에 관한 노무상담이 최근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지역기업과 지역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법률상담의 경우에도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상담이 가능해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 제도는 지난 2019년부터 경영지도사, 노무사, 관세사, 변리사,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인력 Pool을 구성하여, 창업/벤처, 인사/노무, 생산관리, 마케팅, 수출, 경영전략 등 기업경영 관련 전반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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