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면은 지난 20일 이방마을 노정열 이장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330장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노정열 이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성봉 면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 없는 대합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NB 국회방송 전경도 대기자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