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대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시민 모두가 스포츠로 활기찬 김천 만들겠다!” - 민선 2대 김천시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 CNB 국회방송 윤성필 대기자 ecnb@daum.net |
2023년 02월 14일(화) 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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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2대 김천시체육회장 이·취임식’이 2월 9일 탑웨딩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민선2대 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과 가족, 서정희 이임 회장, 김충섭 김천시장, 박팔용, 박보생 전 김천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최병근, 이우청, 조용진 도의원,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 및 인근지역 체육회장, 여상규 읍면동체육회장협의회장 및 각 읍면동 회장,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박삼봉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주요 기관단체장, 각 종목단체 회장, 체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취임식 행사에 앞서 시립국악단의 신명나는 국악 공연으로 초대 회장 서정희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한동 민선 2대 김천시체육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취임식은 김현정 과장의 사회로 김천시체육회기 전달식, 감사패‧재직기념패‧공로패 전달 및 서정희 회장의 이임사, 민선 2대 김천시체육회장으로 취임하는 최한동 회장의 지역발전에 기여한 발자취를 영상에 담아 소개 하였으며, 신임 회장의 약력 소개, 인준서 전달식과 취임사 그리고 김충섭 김천시장의 축사와 이명기 의장의 축사, 김영하 경북도체육회장의 축사를 이어 김천시체육회 배지 수여, 축하케이크 절단, 건배제의, 축하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정희 전 김천시체육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민선시대 체육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임기 시작과 함께 찾아온 코로나19로 우여곡절을 겪어왔으나 김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제가 이루지 못한 사업들은 신임 회장이신 최한동 회장이 잘 이루어줄 것이라 믿고 물러나지만 체육회와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김천시 체육회의 발전과 위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임사를 마쳤다.
신임 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은 “제 마지막 바람이었던 김천시 체육회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이 자리를 통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은혜 잊지 않고 두고두고 회장직을 잘 수행하는 것으로 갚겠습니다.”라며 “민선 1대 서정희 김천시 체육회장님 및 김동열 상임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직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초대 회장을 맡으면서 코로나 19라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김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오시면서 김천 체육을 반석이 올려놓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김천시 체육회를 이끌어 온 서정희 전임 회장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최한동 회장은 “옆에서 볼 때와 다르게 당선되고 보니 김천시체육회장이라 직책이 이렇게 무거운 자리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취임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김천시 체육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더 앞섭니다. 포기를 모르고, 당당하게 살아왔던 저의 인생처럼 민선 2대 김천시체육회장 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했다.또한, 최 회장은 “임기 4년 동안 첫째도 소통, 둘째도 소통이라는 생각으로 체육회 직원의 화합을 시작으로 각 종목단체 회장님들과 읍면동 체육회장님, 스포츠산업과와 소통하며, 함께 화합해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스포츠도시 김천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둘째, 하드웨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학교 체육 활성화를 엘리트 체육은 물론 1인 1 체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셋째, 읍면동 지역민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스포츠 강좌개설 등을 통해 활기찬 스포츠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넷째, 시민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김천시 체육회에는 2025년 경북도민체전 개최 등 많은 사업들이 산재되어 있으며, 이런 많은 사업들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독불장군처럼 혼자는 잘할 수 없습니다. 여기 계신 체육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해 주셔야만 김천시 체육이 더욱 빛날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김충섭 시장은 축사를 통해 김천시의 발전상과 스포츠를 통해 김천시의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히며 민선 1대 김천시체육회 서정희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2대 최한동 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명기 의장, 김하영 도체육회장은 축사와 이철우 도지사, 송언석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서정희 민선 초대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최한동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김천시체육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특히, 이날 민선 2대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은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화환 대신 보내온 쌀 2,550kg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김충섭 김천시장을 통해 김천시에 기탁하였다.
축하 쌀 화환 기부식에서 최한동 체육회장은 “행사의 화려함보다 더 뜻깊은 후원으로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기부와 함께 시작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이사장은 “최한동 민선2대 체육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에 어려운 이웃들까지 생각하고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스포츠도시 김천의 발전과 위상을 드높일 자격이 충분하시리라 믿으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2대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최한동 회장은 현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장,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후원회장, 김천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장, ㈜CNB국회방송·㈜국회방송저널 상임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천시역도연맹 초대회장, 김천시체육회 종목별회장단협의회 초대회장, 김천시 시승격 70주년 기념사업 시민위원회 위원,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유치위원회 위원 등을 거치며 김천시 체육에 뚜렸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윤성필 대기자
이날 이·취임식에는 민선2대 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과 가족, 서정희 이임 회장, 김충섭 김천시장, 박팔용, 박보생 전 김천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최병근, 이우청, 조용진 도의원,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 및 인근지역 체육회장, 여상규 읍면동체육회장협의회장 및 각 읍면동 회장,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박삼봉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주요 기관단체장, 각 종목단체 회장, 체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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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취임식 행사에 앞서 시립국악단의 신명나는 국악 공연으로 초대 회장 서정희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한동 민선 2대 김천시체육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취임식은 김현정 과장의 사회로 김천시체육회기 전달식, 감사패‧재직기념패‧공로패 전달 및 서정희 회장의 이임사, 민선 2대 김천시체육회장으로 취임하는 최한동 회장의 지역발전에 기여한 발자취를 영상에 담아 소개 하였으며, 신임 회장의 약력 소개, 인준서 전달식과 취임사 그리고 김충섭 김천시장의 축사와 이명기 의장의 축사, 김영하 경북도체육회장의 축사를 이어 김천시체육회 배지 수여, 축하케이크 절단, 건배제의, 축하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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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전 김천시체육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민선시대 체육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임기 시작과 함께 찾아온 코로나19로 우여곡절을 겪어왔으나 김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제가 이루지 못한 사업들은 신임 회장이신 최한동 회장이 잘 이루어줄 것이라 믿고 물러나지만 체육회와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김천시 체육회의 발전과 위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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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은 “제 마지막 바람이었던 김천시 체육회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이 자리를 통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은혜 잊지 않고 두고두고 회장직을 잘 수행하는 것으로 갚겠습니다.”라며 “민선 1대 서정희 김천시 체육회장님 및 김동열 상임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직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초대 회장을 맡으면서 코로나 19라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김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오시면서 김천 체육을 반석이 올려놓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김천시 체육회를 이끌어 온 서정희 전임 회장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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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한동 회장은 “옆에서 볼 때와 다르게 당선되고 보니 김천시체육회장이라 직책이 이렇게 무거운 자리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취임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김천시 체육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더 앞섭니다. 포기를 모르고, 당당하게 살아왔던 저의 인생처럼 민선 2대 김천시체육회장 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했다.또한, 최 회장은 “임기 4년 동안 첫째도 소통, 둘째도 소통이라는 생각으로 체육회 직원의 화합을 시작으로 각 종목단체 회장님들과 읍면동 체육회장님, 스포츠산업과와 소통하며, 함께 화합해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스포츠도시 김천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둘째, 하드웨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학교 체육 활성화를 엘리트 체육은 물론 1인 1 체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셋째, 읍면동 지역민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스포츠 강좌개설 등을 통해 활기찬 스포츠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넷째, 시민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김천시 체육회에는 2025년 경북도민체전 개최 등 많은 사업들이 산재되어 있으며, 이런 많은 사업들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독불장군처럼 혼자는 잘할 수 없습니다. 여기 계신 체육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해 주셔야만 김천시 체육이 더욱 빛날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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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축사를 통해 김천시의 발전상과 스포츠를 통해 김천시의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히며 민선 1대 김천시체육회 서정희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2대 최한동 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명기 의장, 김하영 도체육회장은 축사와 이철우 도지사, 송언석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서정희 민선 초대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최한동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김천시체육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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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민선 2대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은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화환 대신 보내온 쌀 2,550kg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김충섭 김천시장을 통해 김천시에 기탁하였다.
축하 쌀 화환 기부식에서 최한동 체육회장은 “행사의 화려함보다 더 뜻깊은 후원으로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기부와 함께 시작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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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이사장은 “최한동 민선2대 체육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에 어려운 이웃들까지 생각하고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스포츠도시 김천의 발전과 위상을 드높일 자격이 충분하시리라 믿으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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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선 2대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최한동 회장은 현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장,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후원회장, 김천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장, ㈜CNB국회방송·㈜국회방송저널 상임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천시역도연맹 초대회장, 김천시체육회 종목별회장단협의회 초대회장, 김천시 시승격 70주년 기념사업 시민위원회 위원,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유치위원회 위원 등을 거치며 김천시 체육에 뚜렸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윤성필 대기자
CNB 국회방송 윤성필 대기자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