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복잡성증가와. 다변화로인한 사건사고의 예측불가능성이 확대되어 가고있는. 상황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안정된 나라에서. 안심하고 살아갈수있는 토대가 이루어짐과 국민적 안전확보 효과가 발휘되기를
기대속에 "더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를 2월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각계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하에 개최 되었다.

토론회는 이명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찰소방 안전후원연합회 (상임대표 이학영), 사단법인 한국안전문화연구원(연구원장 김찬선)이 주관한 본 토론회는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현장인력 확보 방안과 안전관리에 이바지하는 국립경찰재난병원 건립 모색 방안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전국소방공무원직장연합협의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가 후원하였다.

본 행사에는 경찰소방후원연합회:이학영 상임대표를비롯하여, 본 연합회 공동 대표인 대한민국 여성경우회:: 최영희.회장. 연합회공동대표:서대엽 , 전국경찰직장협의회:민관기 위원장, 전국소방공무원직장연합협의회: 김길중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 1부에서는 김찬선 교수(경호안전학박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를 좌장으로 최순호 교수(경찰학박사 서울디지털대학교, 전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실 행정관)가 ‘다중밀집지역 안전확보를 위한 민간경비의 후견적 지위와 3선 안전망 구축 방안’을 발제하였고, 김상진 교수(경호안전학박사, 경기대학교, 한국안전문화연구원 수석연구원), 이동주 박사(법학박사, 법무법인AK 총괄국장), 백록영 사무총장(전국경찰직장협의회), 김주형 본부장(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권홍주 기술이사(아는소방씨앤씨), 안영규 교수(경찰학박사, 화성의과학대학교)가 지정토론을 통해 방안을 모색하였다.

1부 순서 후에는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를 후원한 기부행사가 진행되었다.
후원에는 자생의료재단(신민식 사회공헌 위원장) 3천만원, 에프지아크스(서대엽 대표이사) 2천만원과 세븐에듀(차길영 대표이사), 아는소방씨앤씨(김종수 대표이사), 디에프오토허브(정현모 대표이사)가 각각 5백만원씩 총 6천 5백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였고, 개그맨 황기순을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김태석 교수(법학박사, 선문대학교, 전 경찰청 치안전문지식자문위원)가 좌장 겸 ‘사회재난 및 안전관리에 이바지하는 국립경찰재난병원 건립 모색’을 발제하였고, 구철호 위원장(천안아산공무원노동단체발전위원회), 홍성학 공동단장(라이온스 아산위원장, 경찰병원 분원 아산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이희상 계장(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 이필규 팀장(충청남도 공공기관유치단), 문병록 과장(충남 아산시 미래전략과)이 건립을 모색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본 행사를 준비하느라 그동안 수고해주신 경찰병원 분원 아산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홍성학 공동단장,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 서대엽 운영 공동대표와 심재휘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본 행사 주관단체인 사단법인 경찰소방안정후원연합회는 2008년 설립된 국내 유일한 경찰, 소방관들을 위한 비영리단체로써 112, 119 사건, 사고, 화재, 재난의 현장에서 다치거나 순직한 경찰, 소방관 공상자들의 치료, 재활비 및 법구제비 등을 지원하고 유가족들의 생계비, 자녀학자금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되어 전현직 경찰, 소방관과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되어 왔다.

*.본 정책토론회 개최를 계기로 삼아 중앙정부의 주관하에 지방자치 단체 에서도. 각분야에 도출된 방안들이. 법적 제도적으로 기준과 지침이 제정되고 이에 따른 지휘감독권한이 상호협력관계로 이어져. 나가기를. 바램과 동시에 안전사각지대의 민간경비의. 필요성 과 후견적 지위에 대한 기술적 이행보조방법. 안전관리 활용에 대한 법률적인. 근거도 마련 되어야. 역할적 분담과 책임소재가 명확 해져야 실질적인 안전한 사회구현의 결실이 맺어지게 되어야 국민적 안전 ,안심사회가 될것임을 희망속. 기대를 가져본다.

CNB 국회방송 서울총괄취재본부 신종섭 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