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화박물관, 「2023년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최종 선정 강원총괄취재본부장도현본부장 alwk1067@naver.com |
2023년 06월 08일(목) 1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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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공모하는 「2023년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2023년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문화 소비 방식 변화에 대응하여 박물관·미술관의 온라인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조선민화박물관은 이 사업을 통해 민화를 활용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대중에게 선보이고, 관련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민화 진본을 활용하여 참신한 영상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관람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민화가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화의 대중화 및 세계화라는 박물관의 비전과 정체성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관람객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사업 종료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활용함으로써 지속적인 교육자료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문화 소비 방식 변화에 대응하여 박물관·미술관의 온라인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조선민화박물관은 이 사업을 통해 민화를 활용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대중에게 선보이고, 관련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민화 진본을 활용하여 참신한 영상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관람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민화가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화의 대중화 및 세계화라는 박물관의 비전과 정체성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관람객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사업 종료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활용함으로써 지속적인 교육자료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총괄취재본부장도현본부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