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부권 낙후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착수보고회 개최 - 포항시 송도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 - 영일만관광특구 지역 내 중장기적인 추진 전략 마련 및 주민 의견수렴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3년 07월 25일(화)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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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5일 ‘포항시 남부권 낙후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영일만관광특구 지역 내 송도해수욕장, 송도송림근린공원, 포항 운하 등을 연계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적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조민성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장, 양윤제 시의원, 송도동 개발자문위원장, 통장협의회장, 해도동 개발자문위원장, 손동광 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장, 이명현 송도상가번영회 상인회장 등을 비롯해 관련 부서 직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항시 남부권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용역으로 포항영일만관광특구 지역 내 남부권 지역에 내실 있는 관광 활성화 추진 전략이 도출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속에 실질적인 관광자원개발 토대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는 영일만관광특구 지역 내 송도해수욕장, 송도송림근린공원, 포항 운하 등을 연계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적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조민성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장, 양윤제 시의원, 송도동 개발자문위원장, 통장협의회장, 해도동 개발자문위원장, 손동광 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장, 이명현 송도상가번영회 상인회장 등을 비롯해 관련 부서 직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항시 남부권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용역으로 포항영일만관광특구 지역 내 남부권 지역에 내실 있는 관광 활성화 추진 전략이 도출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속에 실질적인 관광자원개발 토대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