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 포항 제이리미용학원 수강생 출전 2년 연속 금상 수상“쾌거” - 경상북도 주최,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 ‘2024 지방기능경기대회’ 개최로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 발굴 - 포항 제이리 미용학원에서 피부미용직종 인재개발과 숙련기술향상에 이바지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4년 04월 05일(금)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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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 ~ 4월 5일까지 5일간 구미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숙련기술수준의 향상과 지역 내 기술 및 기능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2024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가 열려 피부미용직종에 경북 포항시 선수로 출전한 포항제이리미용학원 김진 선수(35세)가 금메달인 1위 금상을 차지하였으며, 이는 23년도 대회에서 금상을 획득한 황규리 선수에 이어 2년 연속 금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미예분과에 해당하는 피부미용직종은 안면관리, 전신, 제모, 메이크업, 네일 5개의 종목의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한가지 기술이 아닌 5가지의 기술을 모두 숙련이 되어야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또한, 전국대회의 경우에는 과제 난이도가 훨씬 높아 지방대회 훈련보다 배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전국에서 직종별 1위 입상자 중 우수자 2명을 선정하여 전년도 우수상 2명과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선수로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여 대한민국선수로 경기를 하게 되며, 현재 제이리미용학원 김진 선수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에 소재한 제이리미용학원은 지난 2016년 4월 5일에 개원하여 현재 7년을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직영샵 3개를 운영하면서 포항시 미용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곳이다.
제이리미용학원 이재희 대표는 서울SBS방송국 분장사 출신으로 고향인 포항에 와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업과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메이크업, 피부, 네일, 헤어 토탈뷰티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역시 오랜 준비 끝에 대회 출전으로 금메달의 성과를 가져 기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 다만 포항시 교육부와 산업인력공단 등에서 이렇게 큰 대회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서 1위 금메달을 수상한 포항시 고등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위해 큰 목표를 두고 달리는 황규리 선수에게 끊임없는 격려와 지원을 아낌없이 해 준다면 오는 8월에 개최되는 전국대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는 데에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을 밝히고, 일반계고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정규과정을 마친 후와 주말까지 그만큼 훈련을 했기에 지방에서 1위 성적을 내었지만 앞으로 있을 전국대회는 각 시도 지방대회 1.2.3를 한 다시 말해 별들이 전쟁이 될 수 밖에 없는 기량이 출중한 선수들과 경합을 치를 준비를 위해서는 분명 더 많은 훈련시간이 소요되기에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미예분과 피부미용직종 경북 1위 황규리선수를 지도한 관계자들은 포항시에서 피부미용직종의 선수들을 더 많이 배출하기 위한 지원과 제도가 있길 바라며 지역의 인재가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데에 가장 큰 이유가 시에서의 관심 부족을 검토해 보았으면 하는 의견도 조언했다.
미예분과에 해당하는 피부미용직종은 안면관리, 전신, 제모, 메이크업, 네일 5개의 종목의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한가지 기술이 아닌 5가지의 기술을 모두 숙련이 되어야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또한, 전국대회의 경우에는 과제 난이도가 훨씬 높아 지방대회 훈련보다 배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전국에서 직종별 1위 입상자 중 우수자 2명을 선정하여 전년도 우수상 2명과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선수로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여 대한민국선수로 경기를 하게 되며, 현재 제이리미용학원 김진 선수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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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에 소재한 제이리미용학원은 지난 2016년 4월 5일에 개원하여 현재 7년을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직영샵 3개를 운영하면서 포항시 미용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곳이다.
제이리미용학원 이재희 대표는 서울SBS방송국 분장사 출신으로 고향인 포항에 와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업과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메이크업, 피부, 네일, 헤어 토탈뷰티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역시 오랜 준비 끝에 대회 출전으로 금메달의 성과를 가져 기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 다만 포항시 교육부와 산업인력공단 등에서 이렇게 큰 대회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서 1위 금메달을 수상한 포항시 고등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위해 큰 목표를 두고 달리는 황규리 선수에게 끊임없는 격려와 지원을 아낌없이 해 준다면 오는 8월에 개최되는 전국대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는 데에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을 밝히고, 일반계고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정규과정을 마친 후와 주말까지 그만큼 훈련을 했기에 지방에서 1위 성적을 내었지만 앞으로 있을 전국대회는 각 시도 지방대회 1.2.3를 한 다시 말해 별들이 전쟁이 될 수 밖에 없는 기량이 출중한 선수들과 경합을 치를 준비를 위해서는 분명 더 많은 훈련시간이 소요되기에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미예분과 피부미용직종 경북 1위 황규리선수를 지도한 관계자들은 포항시에서 피부미용직종의 선수들을 더 많이 배출하기 위한 지원과 제도가 있길 바라며 지역의 인재가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데에 가장 큰 이유가 시에서의 관심 부족을 검토해 보았으면 하는 의견도 조언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