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선거 댓가성 광고 밀어주기 의혹 제기 CNB 국회방송 김용모 기동취재본부장 ecnb@daum.net |
2024년 06월 03일(월) 22:31 |
|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역광고를 열린광고사와 애드원광고사에 창녕 군수 보궐선거 당선 후 10개월 동안 전체 광고의 70% 이상의 계약 체결하는 등 창녕 군수 보궐 선거 시 도와줬다는 이유로 댓가성으로 광고 매출을 계속 밀어준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창녕군은 현 군수 당선 후 총 107건의 광고성공사 및 물품계약건을 진행하였으며 이 중 84건에 해당하는 광고성공사가 열린광고사와 애드원광고사에 집중되어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438,797,050원의 공사대금 중 열린광고사가 273.075,600원 애드원광고사가 약 1억원이 넘는 홍보 물품 구입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선거 관련 댓가성 의혹이 제기 되었다.
문제가 된 열린광고사와 애드원광고사는 명칭만 다를 뿐 열린광고사 박모 대표의 부부 명의로 된 광고사로써 교묘하게 법의 테두리를 피하기 위한 두 개의 광고사를 운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현재 창녕군 지역광고사는 총 27개의 광고사가 있으나, 공개된 자료를 보면 총 12개 광고사와의 계약이 진행되었으며, 총 107건에 해당되는 광고성공사 계약중 70%가 넘는 계약을 열린광고사와 애드원광고사에 계약을 진행한것으로 전체 광고, 홍보 물품 구입비용의 70%이상을 점유를 하고 있다.
창녕 보궐선거 후 10개월의 재임 기간 중 발생 된 이번 의혹은 후보 시절에 도움을 준 것으로 지역의 투명성과 상생발전에 기여하지 못하고 오히려 댓가성으로 점철되어 지역 경제를 뒤흔들고 있는 형태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지역의 일꾼으로 뽑은 군수의 이 같은 행보에 군민들은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의혹들은 철저하게 규명하여야 하며, 군민들의 권리와 삶을 위해 투명하게 관리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야 하는 공무직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될 것이다.
창녕군은 현 군수 당선 후 총 107건의 광고성공사 및 물품계약건을 진행하였으며 이 중 84건에 해당하는 광고성공사가 열린광고사와 애드원광고사에 집중되어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438,797,050원의 공사대금 중 열린광고사가 273.075,600원 애드원광고사가 약 1억원이 넘는 홍보 물품 구입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선거 관련 댓가성 의혹이 제기 되었다.
문제가 된 열린광고사와 애드원광고사는 명칭만 다를 뿐 열린광고사 박모 대표의 부부 명의로 된 광고사로써 교묘하게 법의 테두리를 피하기 위한 두 개의 광고사를 운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현재 창녕군 지역광고사는 총 27개의 광고사가 있으나, 공개된 자료를 보면 총 12개 광고사와의 계약이 진행되었으며, 총 107건에 해당되는 광고성공사 계약중 70%가 넘는 계약을 열린광고사와 애드원광고사에 계약을 진행한것으로 전체 광고, 홍보 물품 구입비용의 70%이상을 점유를 하고 있다.
창녕 보궐선거 후 10개월의 재임 기간 중 발생 된 이번 의혹은 후보 시절에 도움을 준 것으로 지역의 투명성과 상생발전에 기여하지 못하고 오히려 댓가성으로 점철되어 지역 경제를 뒤흔들고 있는 형태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지역의 일꾼으로 뽑은 군수의 이 같은 행보에 군민들은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의혹들은 철저하게 규명하여야 하며, 군민들의 권리와 삶을 위해 투명하게 관리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야 하는 공무직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될 것이다.
CNB 국회방송 김용모 기동취재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