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명도학교, ‘제 18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및 제2차 국가대표 선발대회’ 금 6, 은 5 획득 '쾌거'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4년 06월 24일(월) 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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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명도학교(교장 김재규)는 지난 6. 20.(목) ~ 6. 21.(금) 2일간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겸 제2차 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를 획득하였다. 김동형(고등부) 학생은 원반, 포환, 창던지기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여 3관왕을 차지했다.
대한장애인육상연맹과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도장애인육상연맹, 구미시장애인체육회, 구미시장애인체육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58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트랙과 필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포항명도학교는 이번 대회에 트랙에 5명, 필드에 4명이 참가했다.
김재규 교장은 “무더운 여름 부상 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주어 너무 감동적이었다.”라면서 특히 금년도에는 종목별 전문 코치의 지도 아래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훈련하여 학생들의 기록향상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앞으로도 특수학교 운동부 육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이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장애인육상연맹과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도장애인육상연맹, 구미시장애인체육회, 구미시장애인체육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58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트랙과 필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포항명도학교는 이번 대회에 트랙에 5명, 필드에 4명이 참가했다.
김재규 교장은 “무더운 여름 부상 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주어 너무 감동적이었다.”라면서 특히 금년도에는 종목별 전문 코치의 지도 아래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훈련하여 학생들의 기록향상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앞으로도 특수학교 운동부 육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이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