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면장 박재홍)은 10월 31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글램핑 체험과 오찬 문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직원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평소의 업무에서 벗어나 심신을 재충전하고, 동료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산면사무소 직원들은 넓고 쾌적한 글램핑장에서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자연 속에서 친목을 다지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로 직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업무 능률을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홍 봉산면장은 “이번 글램핑 체험이 직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한 정신과 체력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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