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2025년 지정폐기물 관련 사업장 지도‧점검 계획 발표 - 총 2,724개소 대상 연중 점검 실시 - 주민생활에 밀접한 민원다발‧다량배출‧종합병원 등 배출업체 관리 강화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5년 02월 05일(수) 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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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청장 서흥원)은 2025년 2월부터 지정폐기물 관련 사업장 2,724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지정폐기물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지정폐기물 배출업체 관리 강화, 환경오염 취약시기(홍수기, 동절기 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 실시 등이며, 사업장 스스로의 역량 향상을 위한 자율 점검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정폐기물 배출업체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으로, 지역 내 민원다발업체, 지정폐기물을 연간 5,000톤 이상 배출하는 배출업체, 의료폐기물을 다량 배출하는 종합병원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환경청은 체계적이고 정밀한 지도‧점검으로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부터 환경오염 및 불법 폐기물 발생을 방지하여 대구·경북 주민들의 불안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폐기물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사업장에서 스스로 자율 점검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원과 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지정폐기물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지정폐기물 배출업체 관리 강화, 환경오염 취약시기(홍수기, 동절기 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 실시 등이며, 사업장 스스로의 역량 향상을 위한 자율 점검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정폐기물 배출업체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으로, 지역 내 민원다발업체, 지정폐기물을 연간 5,000톤 이상 배출하는 배출업체, 의료폐기물을 다량 배출하는 종합병원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환경청은 체계적이고 정밀한 지도‧점검으로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부터 환경오염 및 불법 폐기물 발생을 방지하여 대구·경북 주민들의 불안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폐기물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사업장에서 스스로 자율 점검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원과 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