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토요일 오후 6시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굿바람 신바람' 경기소리 서울굿 공연이 열린다.

이 공연은 경기민요의 대표곡인 노랫가락과 창부타령의 원류를 재조명하는 공연이다. 서울 굿에서 파생된 노랫가락과 창부타령을 중심으로 경기민요 예능 보유자 이호연 명창이 기획하였다.

이번 공연 굿바람 신바람은 경기민요를 올바로 계승해 전통음악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목적으로 2013년 ㈔한국의소리숨을 발족한 이사장 이호연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로 2014년 11월 1∼2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단공연을 개최했다.

CNB 국회방송 기동취재부 최미영 취재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