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하역시설 현장 점검 나서 -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집중안전관리 당부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5년 05월 08일(목)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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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근안)는 전국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국가 중요 산업 시설(포항제철소)을 방문해 항만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하역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 기간: 4월 14일(월) ~ 6월 13일(금) / 61일간)
이번 점검은 하역 시설 내 하역 물질 해상 탈락 및 비산 방지를 위한 설비 운용 여부 등 해양 오염 사고 예방 및 대응 체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현재 해양 시설(하역시설 포함) 집중 안전 점검은 포항해양경찰서를 비롯하여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대구지방 환경청, 경상북도환동해지역본부, 포항남부․ 경주소방서, 한국해양교통 안전공단(포항) 등 총 7개 기관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 중에 있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국민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므로 항만 하역시설에서 비산먼지 발생을 최대한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항만지역 미세먼지를 줄여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설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 기간: 4월 14일(월) ~ 6월 13일(금) / 61일간)
이번 점검은 하역 시설 내 하역 물질 해상 탈락 및 비산 방지를 위한 설비 운용 여부 등 해양 오염 사고 예방 및 대응 체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현재 해양 시설(하역시설 포함) 집중 안전 점검은 포항해양경찰서를 비롯하여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대구지방 환경청, 경상북도환동해지역본부, 포항남부․ 경주소방서, 한국해양교통 안전공단(포항) 등 총 7개 기관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 중에 있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국민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므로 항만 하역시설에서 비산먼지 발생을 최대한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항만지역 미세먼지를 줄여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설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