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림초등학교(교장 한순옥)는 지난 8월 27일 수요일 위덕대학교 RISE사업단 ULB+센터와 일본 세이토쿠대학의 교원 및 학생들이 참여한 국제 교육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산학 돌봄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시설과 돌봄 교육 및 디지털 교육, 유·초 이음교육 선도학교로서의 견학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35명의 참가자가 참석해 양국의 교육 시스템을 비교 및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송림초등학교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견학하며, 특히 디지털 교육, 유·초 이음교육 선도학교로서의 선도적인 교육 방법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송림초 한순옥 교장은 "이번 행사는 국제 교육 교류를 강화하고, 양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참가자들이 실제 교육 현장을 견학하며 혁신적인 교육 방법과 최신 교육 동향을 배울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류는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시설과 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의 교육 발전과 국제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CNB국회방송 전국총괄본부장 김건우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