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복싱 신동 신동건 전국생활복싱대회 우승은 계속된다 - 포항권투킥복싱 입문 8개월 만에 지방대회 1회, 전국대회 3회 우승 - 전국 30개 지역 42개 팀, 80여 명의 복서들이 출전 기량 겨루어- 장정구 전세계챔피언“백종권 뒤를 이을 세계챔피언 감이다.” 격려 CNB국회방송 전국총괄본부장 김건우 oprus21@naver.com |
| 2025년 10월 13일(월) 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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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기도 안성시 내혜홀광장 야외 특설링에서 제1회 안성시 이종격투기 연맹 회장배 한국권투협회 프로복싱 및 전국 생활복싱대회가 김명곤프로모션과 ㈜안성복지신문 공동주최로 개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대회에는 전국 30개 지역 42개 팀, 100여 명의 복서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참가 선수들은 프로 데뷔를 앞둔 기대주부터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을 이끄는 동호인까지 다양했으며, 현장에는 치열한 경기와 함께 뜨거운 응원전이 이어졌다.
또한, 전설의 챔피언 장정구 선수는 현장에서 참가 선수들과 소통 격려하고, 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교감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또 인기 유튜브 채널 ‘꼰투TV’가 전 경기를 생중계해 전국 복싱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 선수는 결승전에서 주최 측 안성의 김명곤복싱짐 소속 강적 강민준을 만나 고전이 예산되었다. 그러나 신 선수는 복싱 입문1개월에 포항대회 우승, 5개월만에 양산, 예천 3개 대회에 우승한 복싱 신동이었다.
또한, 43년 전통 세계챔피언을 배출한 명문 포항권투킥복싱체육관 선수답게 압도적인 체력을 바탕으로 리듬감과 다양한 거리 조절 폭발적인 연타로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하며 완벽한 기술적 우위를 선보이고 상대를 제압 우승했다.
이번 결과로 그동안 영남권 지방대회 우승 3회라는 한계를 넘어, 수도권 전국대회까지 우승, 명실상부 전국생활복싱 중등부−60kg급 최고 선수임을 인정 받았다.
그리고 신 선수가 상장과 트로피 시상식 후 대회장을 방문한 장정구 전세계챔피언에게 인사하자 장 전챔피언은 “너의 경기 잘 보았다.” “눈빛이 살아있고 백종권 뒤를 이을 세계챔피언 감이다.” 칭찬 격려하고 기념 촬영에 응해 주었다. 또한 현장 취재를 나온 장재용 뉴스국 기자도 “오늘 포항의 신동건 선수 플레이는 생활복싱 수준을 넘은 프로복서 수준이었다” 칭찬한 후 지도자 제해철관장에게도 지도 비결을 묻는 등 인터뷰를 청하였다.
이에 포항권투킥복싱 제해철 관장은, “신동건은 이름처럼 복싱 신동에 가깝습니다.” “지난 3월8일 복싱입문 1개월 만에 포항대회에 출전 우승하였고, 이번 대회 우승은 복싱입문 8개월만에 4회째 우승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 5월 경북도민체전 우승, 연말 프로복싱 신인왕전에도 우승이 예상됩니다.” 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자신이 지도 배출한 세계챔피언 백종권, 한국최고 챔피언으로 미국 라스베가스 배너프로모션과 계약했던 권혁 챔피언을 소개한 후, 신동건은 그들의 뒤를 이을 훌륭한 재목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40여년 동안 포항의 복싱 킥복싱 원조체육관으로 한국과 세계를 제패,세계프로복싱은 물론 도민체전 생활체육에서 현재까지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포항권투킥복싱협회 박영근 상임고문님, 임종기 회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후원과 응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번 대회 함께 출전했던 중등부-80kg급 김도율(상도중2) 선수는 복싱 수련 2개월 초보였는데, 대회 준비기간과 학교 시험 기간이 겹쳐 훈련부족으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김도율은 “다음 대회는 이번 패배를 거울삼아 열심히 훈련하여 꼭 우승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대회에는 전국 30개 지역 42개 팀, 100여 명의 복서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참가 선수들은 프로 데뷔를 앞둔 기대주부터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을 이끄는 동호인까지 다양했으며, 현장에는 치열한 경기와 함께 뜨거운 응원전이 이어졌다.
또한, 전설의 챔피언 장정구 선수는 현장에서 참가 선수들과 소통 격려하고, 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교감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또 인기 유튜브 채널 ‘꼰투TV’가 전 경기를 생중계해 전국 복싱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 선수는 결승전에서 주최 측 안성의 김명곤복싱짐 소속 강적 강민준을 만나 고전이 예산되었다. 그러나 신 선수는 복싱 입문1개월에 포항대회 우승, 5개월만에 양산, 예천 3개 대회에 우승한 복싱 신동이었다.
또한, 43년 전통 세계챔피언을 배출한 명문 포항권투킥복싱체육관 선수답게 압도적인 체력을 바탕으로 리듬감과 다양한 거리 조절 폭발적인 연타로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하며 완벽한 기술적 우위를 선보이고 상대를 제압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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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과로 그동안 영남권 지방대회 우승 3회라는 한계를 넘어, 수도권 전국대회까지 우승, 명실상부 전국생활복싱 중등부−60kg급 최고 선수임을 인정 받았다.
그리고 신 선수가 상장과 트로피 시상식 후 대회장을 방문한 장정구 전세계챔피언에게 인사하자 장 전챔피언은 “너의 경기 잘 보았다.” “눈빛이 살아있고 백종권 뒤를 이을 세계챔피언 감이다.” 칭찬 격려하고 기념 촬영에 응해 주었다. 또한 현장 취재를 나온 장재용 뉴스국 기자도 “오늘 포항의 신동건 선수 플레이는 생활복싱 수준을 넘은 프로복서 수준이었다” 칭찬한 후 지도자 제해철관장에게도 지도 비결을 묻는 등 인터뷰를 청하였다.
이에 포항권투킥복싱 제해철 관장은, “신동건은 이름처럼 복싱 신동에 가깝습니다.” “지난 3월8일 복싱입문 1개월 만에 포항대회에 출전 우승하였고, 이번 대회 우승은 복싱입문 8개월만에 4회째 우승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 5월 경북도민체전 우승, 연말 프로복싱 신인왕전에도 우승이 예상됩니다.” 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자신이 지도 배출한 세계챔피언 백종권, 한국최고 챔피언으로 미국 라스베가스 배너프로모션과 계약했던 권혁 챔피언을 소개한 후, 신동건은 그들의 뒤를 이을 훌륭한 재목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40여년 동안 포항의 복싱 킥복싱 원조체육관으로 한국과 세계를 제패,세계프로복싱은 물론 도민체전 생활체육에서 현재까지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포항권투킥복싱협회 박영근 상임고문님, 임종기 회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후원과 응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번 대회 함께 출전했던 중등부-80kg급 김도율(상도중2) 선수는 복싱 수련 2개월 초보였는데, 대회 준비기간과 학교 시험 기간이 겹쳐 훈련부족으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김도율은 “다음 대회는 이번 패배를 거울삼아 열심히 훈련하여 꼭 우승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CNB국회방송 전국총괄본부장 김건우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