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원내부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2025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국정감사로, 여당과 정부가 책임 있는 국정 운영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문수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는 윤석열 내란세력의 폭정과 실정을 심판하고, 내란의 잔재를 완전히 청산하며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국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개혁의 고속도로를 놓고, 그 위에서 민생경제가 쌩쌩 달리게 하겠다”고 강조했으며,
김병기 원내대표 또한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민생 회복이 이번 국감의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김문수 의원은 “각 상임위에서 의원님들의 질의가 국민의 삶과 직결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지원하겠다”며
“이번 국정감사는 이재명 정부의 책임 있는 국정 운영을 확인하고, 국민의 편안한 삶을 위한 개혁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국감, 진실과 정의, 민생이 살아 숨 쉬는 국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CNB국회방송 호남총괄본부장 오경태 okt079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