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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결권 이용 6억 5천여만 원 횡령
횡령 전력 있는 직원.. 또다시 횡령..
경북취재본부 / 박호일 총괄본부장 phi0288@hanmail.net
2022년 01월 18일(화) 14:35
최근 오스템임플란트 사건으로 공금횡령 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청송의 한 금융기관에서도 수억 원대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

청송ㆍ영양 축협 경제과장 J 씨(55)는 2021년 3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단독 전결할 수 있는 금액으로 한 번에 수천만 원씩 지인들에 차명계좌를 통해 수차례에 걸쳐 6억 5천여여 만 원의 횡령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J 씨는 2012년에도 수천만 원의 횡령 전력이 있으며 1개월 정직 처분을 받은 적이 있어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전력이 있는 인물을 경제 사업부(자금 관리부서)에 배치 한 조합 관계 자들은 이 횡령 사건 책임에 자유롭지 못할 것이며 관리 감독 소홀에 대한 책임을 저야 할 것이다.

조합의 안일한 대응을 두고 조합 안팎에서는 조합을 불신하는 목소리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청송영양 축산업 협동조합 관계자는 “J 씨의 재산압류 등 상급기관인 경북지역본부에 감사를 의뢰해 17일부터 감사를 벌이고 있으며, 횡령 금액이 더 늘어날 수 있으므로 감사를 통해 정확한 금액과 수법 등을 확인한 후 사법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 / 박호일 총괄본부장 phi0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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