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면 봉대마을은 해발450m 고지대에 위치한 흥부골 체험마을로 친환경 상추, 감자, 포도가 주 소득원이며 미꾸라지, 감자 캐기, 포도 수확, 치즈와 국악, 짚풀공예와 흥부유적지 탐방 체험을 할 수 있는 소박하고 정겨운 마을이
다.

남원시에서는 위 봉대마을에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함으로써 남원시 인구유입 및 아영면 지역의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특색있는 지역발전을 추구하고자 지난 21일 11시에 아영면 봉대마을 녹색농촌체험관에서 전원마을조성사업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봉대지구 전원마을조성사업 완료시 20가구에 약100여명의 남원시 인구가 증가할수 있을걸로 예상되며, 이를계기로 귀농.귀촌희망자의 증대와 귀농.귀촌의 메카로 남원시의 위상을 강화 할수 있을걸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북취재본부 노주한 기자

노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