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동장 김상구)은 지난 3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주부클럽, 자율방범대 등 7개 단체 회원 50여명과 함께 주남 택지지구 내 공한지 및 도로변 풀베기 작업과 회야천 산책로 주변 쓰레기 수거작업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김상구 동장은 “풀베기 및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 준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소주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산 권 상 호 기자

권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