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예방거점근무,시간대별음주단속, 맞춤형교통안전교육 실시-

경기 고양경찰서(서장.노혁우)는, 최근 경기지역 내 교통사고 사상자 발생이 증가추세에 있어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감소를 위한『교통사고 사상자 감소100일계획을 수립 교통사고 사상자를 감소세로 전환 하기위한 계획을 총력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5년간 교통사망사고발생 지점중사고다발 구역 5개권역(통일로1권역, 통일로2권역. 호국로권역, 중앙로권역, 화랑로권역)별로 주요사고요인 면밀분석(시간.유형.법규.연령대별등),사고다발 도로 구간을 선택하여
선제적 집중관리로 2010년 대비 2011년도에는 사고가 1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계절별(봄,여름,가을,겨울) 사고발생 취약부분인 봄철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운수업체 졸음운전 위험성 홍보교육, 농기계.자전거.이륜차 반사지 부착, 새벽시간대 교회나 텃밭 가꾸기 노인 상대 무단횡단 사전 예방계도 등 선제적 집중관리로 사망사고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보였다.

한편 4일 현재 사고다발구간을 선택하여 선제적 집중관리로 사망사고는‘11年(12名)대비‘12년도(6名)에 50%가 감소하였으며 교통사망사고 다발구역 분석지도를 만들어 순찰차에 비치,지구대 및 파출소직원들이 외근활동시 분석지도를 적극활용 맞춤형 교통사고예방활동에 전력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자치단체등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노후된 교통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교체,보강하면서,새벽시간대 노약자 무단횡단예방을 위하여 교통순찰차 거점근무 및 행락철유원지 등 주변 및 주말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노혁우경찰서장은「교통사고 사상사 줄이기」노력은 경찰만의 일이아니라, 시민등 우리사회 모든 구성원들의 교통법규를 준수하면서 관심과 주의만이이루어 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전 직원들이 교통사고 사상사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취재본부 / 이성진 기자

이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