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서장. 이차무)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어린이 아이들 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아동교통안전 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미모의 여경의 선행이 화제다.

남양주서 교통관리계 허선연 경관은 본업인 경찰관외에 직업이 하나더 있다.바로 아이들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심어주는 선생님 역활까지 하고있는 것이다.허선연 경관은 매주 3회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통안전 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만 총 96회 5000여명의 아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또한 허경관은 경찰 캐릭터인 포돌이.포순이 스티커를 제작하여 수업중 아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퀴즈를 내고 스티커를 선물로 줌으로서 교통안전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까지 이끌어 내고있다.

허경관의 교통안전 교실은.소문을 듣고 유치원이나 초등학교가 허 경장의 교통안전 교실을 받기위해 앞다튀 예약을 하고 있는상태이다.

호평동 소재 A어린이집 교사 김모 씨는"제복을 입은 여경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소재와 재미있는 말솜씨로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해주니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가 높았다."고말하며 수고하는 경찰관에 고맙다고 말했다.

이원표 /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