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훈련 과정인 다문화강사 양성과정에서는 25일 교육생 출신 국가별 전통의상과 음식을 직접 소개하는 수업이 진행되였다.

지난 6월69일 시작된,<다문화강사 양성과정>은 7월에 다문화강사로서 기본적인 한국문화의 이해와 시연계획의 작성방안의 논의 및 실습을 통하여 다문화강사로서의 전반적인 교육과정을 마치고 교육생의 다문화에 대한 전통의상 및 전통음식을 소개하는 시연의 장이 펼쳐져.8월 강의계획서 작성 및 모의수업 시연을 거쳐 9월에는 유치원에서 강사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성회관(관장 배성섭)에서는"다문화강사양성과정에 참여한 결혼이주 여성분들 모두 수업 열의가 높고. 많은 분들이 교육과정이 끝난후 많은 분들이 취업을 원하고있다.여성일하기센터에서는 교육생모두가 원하는 곳에 취업 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업연계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원표 /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