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署 교통관리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로 큰 호응 -

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고객만족도 향상의 일환으로 직접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찾아가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오전에는 관내 수택동에 있는 “예쁜 어린이집”을 방문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통관리계 소속 여경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진행 및 인기 만화 캐릭터 ‘로보카 폴리’ 가 등장하는 교통안전교육 영상물 활용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특히 모형 횡단보도를 어린이 한명 한명이 직접 건너보는 5단계 횡단보도 건너기의 체험”(1단계:우선멈춤, 2단계:양쪽보기, 3단계:왼손들기, 4단계:멈춤확인, 5단계:차량확인)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횡단보도 보행교육이 되었다

정은식 경찰서장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실시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교통의식을 함양시키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손명렬 본부장

손명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