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대표 : 옥정이)이 지난 25일 유기농테마파크에서 ‘지역사회에서 주부모니터의 역할과 향후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여 참신하고 실용적인 정책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시의 각종 문화행사 및 대회에 참가하여 행사지원 봉사활동은 물론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겪고 느끼는 각종 불편사항등을 모니터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감초역할을 해 왔다.

금번 워크숍에서 옥정이 대표는 “주부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일상 생활 속에서의 작은 실천에 관심을 갖고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향후 주부모니터단은 9월 있을 제26회 다산문화제(9.7~9.9/다산유적지)와 2012슬로푸드 대회(9.14~9.16/유기농 테마파크)행사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손명렬 본부장

손명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