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경찰서(서장. 이창무)별내 파출소.에서는 관내 주민들의 태풍 피해를 막기위해 위험을 무룹쓰고 구술 땀을 흘린 파출소 4인방의 선행이 주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있다.

25명의 사망.실종자와 200여명의 이재민이 속출한 15호 태풍 '볼라벤'이 그위용을 드러낸 지난 28일 남양주서 별내파출소 에서는 주민들의 안전과 피해예방을 위해 순찰요원 들을 총동원하여 관내 상가 및 주택가 등의 안전을 점검하고 위험요소 활동을 맞쳤다.

특히.박강원 파출소장과 최재성 경위.오정균 경사.유명재 순경은 별내지역 건물간판을 점검하고 추락위험이 있는 간판은 직접 옥상에 올라가 끈으로 고정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바람이 세차게부는 상황에서의 옥상위 작업은 힘들고 위험했다.하지만 파출소 4인방은 이에 굴하지 않고간판고정 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챙겼다.주민들 또한 비를 맞으며 작업하는 경찰관을 보고 작업에 스스로 동참하여 일손을 도왔다.

0 0상가 에서 방앗간을 운영하는 김모씨(남.49세)는 "경찰관이 직접나와 우리상가의 간판을 고정해주고 유리창에 테프나 신문지를 붙이라고 말해주는 등 주민 안정을 챙기는 모습에 감동했다.

우리지역에 이런 경찰관 들이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고 박강원 파출소장은 "별내지역의 안전은 주민과 경찰이 힘을 모아야 지킬수있다.오늘 빗속에서 힘든 작업을 했지만 주민들이 스스로 동참하여 작업을 도와쥐서 쉽게 마무리할수 있었다.

아무쪼록 주민들이 태풍 피해를 입지 않킬 바란다."며 관내 점검에 나섰다.이로서 관내 다른 지역보다 피해가 적은걸로 파악되였다.

이원표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