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방검찰청 공상훈 검사장은 지난23일 김정옥 사무국장과 영월지청 (오영신 지청장) 을 지도방문 하였다

영월지청에 도착한 공 검사장은 유관기관 및 외부인사 김태연 영월 변호사회장. 엄민현 영월지역 범죄피해자지원쎈터 이사장. 김기수 영월지역 법사랑위원회장. 최준영 법무사지부장 등과 지역 현황에대한 간담회를 갖는한편

지청장 실에서 오 지청장으로부터 업무보고 를받았고 대회실에서 전직원중 남달리 업무처리능력이 뛰어난 수사관 송규석 과 엄미영 실무관에 특별 격려금을 지급했다.

공 검사장은 훈시를 통해 영월지청 `장릉`.`청령포` 등 역사적 많은 문화 유적들이 있는 영월군 옛 탄광지역에서 관광'레저지역으로 변모하고있는 정선군과 태백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군 등 전국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관활하면서

30년 이상된 노후한 청사 사정 부족한 인력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직원이 합심 단결하여 태백시 보험사기 사건'.'국가보조금 편취 사건' 등을 수사하여 부정부패 척결에 힘쓰고

지역 폭력조직을 단속하고. 공무집행 방해 사범을 엄단하는 등 민생안정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양하는 등 지역 사회의 법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남다른 정의감과 열정으로 성실하게 근무하여 온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였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국민들의 혼신의 노력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고있지만 그러나 국가적으로는 분단된 현실에서 북한으로부터 끊임없는 위협으로 어느 때보다도 안보 상황이 위중하고 사회적으로는 집단과 개인의 이익에만 집착한 불법집단 행동이 만년하여 공동체의 안녕질서를 위협하고 있다고 했다.

세월호 사고에서 드러났듯이 아직도 사회 도처에 비정상의 관행들이 상존하고 있는 현실 우리 검찰은 그동안 법질서 확립을 위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왔으나 지금도 국민들로부터 더 높은 개혁을 요구받고 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 검찰총장님의 중심으로 우리모두 혼연일체가 되여 바르고 당당하면서 겸허한 검찰로 거듭나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역실정에 맞는 법집행과 검찰권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 봉사하는 검찰이 되도록 노력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