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금년 한해 민원인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과 감동 행정 실천에 앞장서 온 「2014년 으뜸 민원공무원」을 선정하여 표창한다.

군은 6급이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금년 한해동안 처리한 고충민원 접수처리, 민원처리기간 단축, 민원인 또는 공무원이 선정이 선정한 친절공무원 봉사활동 실적 등 8개 분야에 걸쳐 군민에게 감동주는 친절한 민원공무원을 평가한 결과『2014년 으뜸 민원공무원』으로 5명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친절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은 문화관광과 안백운 문화재관리담당, 농업축산과 박미용, 환경산림과 김미아, 도시디자인과 최일규, 인복규등 5명이 그 주인공이다.

도시디자인과 최일규와 인복규는 민원처리 건수 및 기간단축등 민원처리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문화관광과 안백운 문화재관리담당과 농업축산과 박미용, 환경산림과 김미아는 고충 민원을 민원인의 입장에서 처리하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으뜸 민원공무원』으로 선정된 자에게 시상금 40만원과 인증패를
종무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신명순 민원봉사과장은 “내년에도 민원인의 편익증진에 크게 기여한 민원담당 공무원을 발굴.시상하여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