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정기 총회가 지난 20일 부산YWCA 2층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소속 19개 단체 대표,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서 2014년도 각종 활동 보고와 회칙 개정 및 임원 선출이 있었는데, 문종덕 (사)한국 청소년선도회 부산광역시지부장이 회장(임기2년)으로 선출되었고,(사)부산여성폭력예방상담소 홍명희소장이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2년부터 부산 지역의 19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모여 '부산광역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를 구성하였고 정기회의, 캠페인, 업주간담회, 보고대회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연대하여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선도 한다,

성폭력, 청소년범죄예방 등 청소년 유해환경 즉, 청소년유해업소, 청소년유해매체, 청소년유해약물, 청소년유해물건, 청소년유해행위 등 다섯가지로 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정화하며 청소년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면서 올 한해는 청소년들이 서로 서로 도움주고 도움 받는 멘토, 멘티가 활성화 되길 희망한다, 고 했다.


보도국 / 윤봉금기동취재부장gbl6211@gmail.com

윤봉금 기동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