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군수:박선규)은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2월 5일(목) (재)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소장:염규광)와 영월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재)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이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은퇴 장년층 창업 및 재취업을 위한 6차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과 , (사)영월박물관협회의 ‘박물관 창조 소호(SOHO) 상품생산 전문인력 양성사업‘ 2건의 지원사업을 선정하고 국고보조금 2억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은퇴 장년층 창업 및 재취업을 위한 6차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은 2014년에 이은 계속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 1천 2백만원(국비 1억, 군비 1천 2백만원)이며 지역의 관광산업과 연계한 6차산업 활성화로 창업 및 재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사)영월박물관협회에서 진행하는 ‘박물관 창조 소호(SOHO) 상품생산 전문인력 양성사업‘ 은 2015년 신규 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 6천 7백(국비 1억 5천, 군비 1천 7백)이며, 국내 유일의 박물관 특구라는 지역특성에 맞게 박물관 SOHO 상품 생산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맞춤형 고용창출과 인적자원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4개 기관은 이날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