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인 영월부군수는 1일 쌍방향 직원 청렴 및 친절교육을 통해 공직 패러다임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해 나가는 출발을 알렸다.

박대인 부군수는 지난 1월 2일 취임 이래 지역과의 열린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공직문화의 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다각적인 시도에 이어 부군수로는 최초로 직원을 대상으로 강의와 토론을 시도한 부군수로 기록되게 되었다.

박대인 부군수는 취임 첫날부터 누구나 찾을 수 있고 자유로운 의사개진이 가능하도록 개방적인 직원대화를 추구하는 등 공직내부의 언로를 다양하고 유연하게 조성해 나감으로써 보다 개방적인 공직분위기를 조성해 왔으며,

특히 이날, 공직사회의 경직성으로부터 창의적인 발상 및 친절과 웃음을 통한 조직문화의 유연성을 바탕으로 지역과의 소통은 물론,영월의 자존심과 자긍심 세우기 시작과 영월군이 주민만족과 지역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나갈 수 있는 출발을 다짐했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