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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연구소 박재원 소장이 ‘행복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라는 주제로 11일 오전 10시 영월군여성회관에서 특강을 한다.이번 특강은 ‘영월군 2015년 진로진학 아카데미’의 행사로 마련 된다.

영월군 거주 초,중,고학생 및 학부모이면 누구나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부모가 먼저 준비하는 내 아이의 행복한 공부, 공교육계에서 더욱 인기 있는 명강사 박재원 소장을 초청 학부모를 통해 자녀에게 스스로 하는 진짜 교육법에 대한 명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박재원 소장은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대표강사, 중앙일보 공부의 신 컨설턴트, 경기도교육청 고교입시 사교육영향평가 심의위원, 서울시교육청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공부가 즐거워지는 기적의 두뇌학습법’, ‘내 아이의 공부를 죽이는 엄마 마음습관’, ‘내 아이의 공부를 살리는 아빠 마음습관’, ‘핀란드 교실혁명’, ‘부모와 학부모 사이’ 외 다수가 있다.

아울러 영월군은 오는 17일 16:30분부터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녀와 통하는 대화”라는 주제의 진로진학아카데미를 운영하고 5월부터 9월까지는 부모교육 심화반을 운영과 진로진학 컨설팅 및 모의면접 등을 운영한다.

조광희 전략사업과장은 “진로진학 아카데미는 학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창의·인성 기반의 자기주도적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강의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