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인구회복추진위원회(회장. 김동수)에서는 지난 18일 아포초등학교 사거리에서 김천에서 구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전입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특히 함께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김천시의회 부의장 최원호,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이상규), 아포초등학교(교장. 이종배) 선생님들과 119안전센터(센터장. 서영석)구급대원들도 같이 동참하였으며 인구증가가 지역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받침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고 다 같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을 하였다,

인근 구미시와 교통여건이 가깝고 생활여건이 편리한 친환경 들녘을 자랑하는 김천의 유일한 읍의 성장 가능성이 9월에 개점되는 송천리 모다아울렛과 현재 건립중인 전원주택 택지개발 조성 등 미래의 인구증가 요인들이 많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김병진 아포읍장은 “시민의 협조 없이는 15만 인구회복이 어렵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주소를 타지에 두고 있는 시민들은 하루 빨리 김천시로 전입 신고해 아포읍 1만 인구회복운동에도 동참해 주길 바란다” 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호소했다.


김성호 / 기동부장

김성호 / 기동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