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전정환)은 12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역주민의 에너지비용 절감 및 녹색성장 기반구축을 위하여 정선군과 한국에너지공단, ㈜한화에스테이트(대표이사. 이율국), 에스피브이(주)(대표이사. 김성권), ㈜동호엔지니어링(대표이사. 정교석)간 융복합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군은 2015년에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121백만원(국비1,056 군비(민간포함) 1,065)을 확보하여 태양광 12개소, 태양열 4개소, 지열 9개소를 설치 중에 있다,

또한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주관하여 2015년 추가 사업으로 선정된 정선 신동읍 융복합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368백만원(국비683, 광해관리공단 300 군비(민간포함) 385)을 확보하여 태양광 36개소, 태양열 35개소, 지열 1개소를 2016년 신규 사업으로는 총사업비 1,381백만원(국비687, 군비(민간포함) 694)을 확보하여 태양광 25개소, 태양열 13개소를 설치 할 예정이다.

정선군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4,870백만원(국비 2,426, 군비(민간포함) 2,444)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사후 관리 및 운영을 위하여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설치되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시스템과 기존 설치 완료되어 운영중인 신재생에너지 시스템들을 연계하여 통합 모니터링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고장진단 및 운영실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 활용으로 에너지비용 절감 및 탄소 배출량 저감을 통한 청정 정선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수복 지역경제과장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하여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 등 에너지 복지지원은 물론 특히 소외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하여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장도현 / 부국장

장도현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