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5일 시청3층에서 정보화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오리엔 테이션 및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강사 16명과 정보화교육장 12개소, 주민정보 이용실 7개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보격차를 줄려 컴퓨터 응용력을 향상 시킬 계획이다.

교육은 2월 22일부터 컴퓨터 초보반부터 전문가반(포토샵, UCC제작), 심화특별반(자격증과정)까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컴퓨터 응용을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수준별 교육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구미시민 누구나 IT기업다운 면모를 모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우춘 정보통신담당관은 “젊은 도시, IT도시로 시민들의 정보화마인드가 높은 편이다.”며, “그러나 아직 정보소외 계층이 있으므로, 정보활용능력 향상으로 구미시민 모두가 쉽게 소통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되기를 바다란다.”고 말했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이찬희 보도부장

이찬희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