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민둥산관리역, 지장천 환경정화 활동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 |
2016년 08월 25일(목) 13:56 |
|
|
코레일 충북본부는 25일 민둥산관리역 봉사단 ‘내일로사랑으로’와 대한적십자 정선 남면지부, 정선군 남면 파출소 직원일동 및 정선군 방범대 회원일동은 민둥산역에서 『청렴韓세상 만들기』캠페인 후 정선군 남면 시가지와 지역 하천 일원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둥산역 광장부터 무릉리를 관통하는 시가지의 쓰레기 청소로 시작하여 지역 하천인 지장천으로 이동하여 일원의 쓰레기와 장마에 떠내려 온 생활쓰레기, 스티로폼 등 부유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지장천은 강원도 함백산에서 시작하여 고한, 사북을 지나 조양강과 합류하여 동강을 이루는 하천으로 남한강의 근원인 하천이다. 한국 철도공사는 철도를 중심으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는 자연환경보전 노력을 통한 공익가치 실현 및 기업성 강화를 위하여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탁거상 민둥산관리역장은 “지구온난화로 무더위가 한층 심해지고 게릴라성 호우, 폭설, 산사태 등이 빈발하고 있는데 이는 모두 인간이 자연을 훼손한 잘못이다. 지구는 우리의 것이 아니고 잠시 빌려 쓰는 곳이니 만큼 최대한 깨끗하고 아름답게 사용하여 후세에 부끄럽지 않게 물려주어야 한다. 몇몇 단체나 행사를 할 때 일회성이 아니라 모든 사람 하나하나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환경보호 활동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민둥산역 광장부터 무릉리를 관통하는 시가지의 쓰레기 청소로 시작하여 지역 하천인 지장천으로 이동하여 일원의 쓰레기와 장마에 떠내려 온 생활쓰레기, 스티로폼 등 부유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지장천은 강원도 함백산에서 시작하여 고한, 사북을 지나 조양강과 합류하여 동강을 이루는 하천으로 남한강의 근원인 하천이다. 한국 철도공사는 철도를 중심으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는 자연환경보전 노력을 통한 공익가치 실현 및 기업성 강화를 위하여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탁거상 민둥산관리역장은 “지구온난화로 무더위가 한층 심해지고 게릴라성 호우, 폭설, 산사태 등이 빈발하고 있는데 이는 모두 인간이 자연을 훼손한 잘못이다. 지구는 우리의 것이 아니고 잠시 빌려 쓰는 곳이니 만큼 최대한 깨끗하고 아름답게 사용하여 후세에 부끄럽지 않게 물려주어야 한다. 몇몇 단체나 행사를 할 때 일회성이 아니라 모든 사람 하나하나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환경보호 활동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