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영복)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및 붐 조성을 위해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가리왕산 등반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등반대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시 알파인 경기가 열리는 정선 가리왕산을 공단 임직원이 2팀으로 나누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으로 성공적 개최는 물론 붐 조성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송영복 이사장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과 공단 임직원의 상호 교류를 통해 군민들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사랑받는 역동적인 공기업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9월 1일 창립하여 2016년 현재 화암관광지를 비롯해 체육시설 등 총 17개 사업장, 110명 임직원들이 체육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