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중학교(교장. 조의행)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학년 70여 명의 학생들이 독도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독도는 우리땅’ 노래가 학교에 울려 퍼지자 학교 곳곳에 숨어있던 학생들이 동시에 운동장으로 쏟아져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노래에 맞추어 신나는 율동을 선보였다.

독도 플래시몹 행사를 기획한 하재숙(사회)교사는 ‘학생들이 독도의 소중함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신나고 재밌는 율동을 통해서 잔잔하지만 강하게 인식되어 일본의 잘못된 주장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진행하였다.’ 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은 3분 30초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애국심을 뒤 돌아 보고 친구들 간에 단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괴산중학교(교장 조의행)는 ‘학생들이 이번 독도사랑 플래시몹 행사를 통해 독도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장하여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학교를 빛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회방송. 전승규 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