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이창록)는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음주·흡연·가출을 방지하기 위해 ‘나의 건설적인 미래계획을 새우자’는 슬로건으로 세계지도 퍼즐을 나누며 선도 활동을 펼쳤다.

이 세계지도 퍼즐 운동은 학창시절의 큰 목표를 넘겨 허탈한 감정이 들 수 있는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인생세계의 시작이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김천경찰서는 11월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접촉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도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동취재부장 dltkfkd831@naver.com